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지난 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판교 한컴타워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활동에는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산청,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한컴유니맥스 등 임직원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다.
이날 담근 1350포기의 김치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되어, 한 해 동안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매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7년째 김장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웃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은 한컴MDS에서 5년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부터 한컴그룹 임직원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행사로 확대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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