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제5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트클래스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좌에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 20여 명은 강사의 지도 아래 준비된 꽃과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다.
리스 제작과 함께 명함 크기의 소형 판넬인 석고태블릿을 만드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준비된 틀 안에 석고와 함께 향료와 드라이 플라워 등의 장식을 넣고, 마른 석고 위에 크리스마스 메시지 등을 새겼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마감돼 사내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구성원들의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실감했다”며 “직원들의 참여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트클래스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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