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개점 2주년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개점 2주년 할인 대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개점 2주년 기념 200대 상품전'을 열고 킨록앤더슨·프리파크·쥬크·듀엘 등 100여개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70% 할인한다. 행사장에서는 20점 한정으로 쥬크 블라우스(1만9000원), 10점 한정 듀엘 원피스(4만9000원), 5점 한정 빈치스벤치 토트백(5만원)을 취급한다.
같은 기간 인기 브랜드 초특가전도 연다. 아울렛관 1층에서는 '한섬·현대G&F 이월상품 단독 특가전'을 진행해 1~2년차 재고를 최초 판매가 대비 50~70% 할인한다. 아울렛관 1층 행사장에서는 '마리아꾸르끼 균일가전'을 열고 2년차 의류·잡화 등을 균일가 판매한다.
유아동복 초특가전도 준비했다. 행사엔 넥스트맘·오가닉맘 등 10여개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초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리틀그라운드 제임스 매쉬점퍼 6만800원, 스타일노리터 롱티셔츠 9900원 등이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층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특별전' 포토존 이벤트를 열고 SNS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다음달 15일에는 오후 2시와 4시 1층 야외광장에서는 '서울 365 패션쇼'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에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개점 2주년 기념 사은품 '피크닉백'을 증정하고 오는 31일엔 '미니 백설기'를 500명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관계자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가족 단위로 매장을 방문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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