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는 '푸루푸루구미' 젤리가 출시 된지 5개월만에 130만봉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돌 코리아가 지난 1월에 출시한 푸루푸루구미 4종은 젤리 안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젤리에 돌(Dole)사가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았다. 젤리 부분에는 콜라겐이 함유됐다.
푸루푸루구미는 바나나, 멜론 등 과일 젤리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맛을 바탕으로 화려한 색감까지 갖춰 SNS상에서 많은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푸루푸루구미'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더운 여름철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203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돌(Dole)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니즈를 적절히 활용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kmj@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