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젠 리얼 이지’, 시공 편의성·보행 안전성·디자인 3박자 갖춰
LG하우시스가 신제품 DIY형 데크 바닥재 ‘LG지인 우젠 리얼 이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발코니, 욕실, 현관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활용이 가능한 합성목재 재질의 데크 바닥재로 블록 형태로 되어 있어 고객이 직접 탈·부착하면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이사 등 이동이 필요할 때 손쉽게 철거해 다시 설치할 수 있는 것.
또한 제품 표면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성질의 소재를 채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안정제를 통해 햇빛에 의한 변색이 적고 수분에 강해 일반 목재보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샌드브라운, 라이트월넛, 그레이 등 3가지 컬러와 대칭, V자, 사선 등 3가지 패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패턴이 단조롭고 플라스틱 느낌이 물씬 풍겼던 기존 DIY용 데크 제품과 달리 개성 넘치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전무)은 “국내 합성목재 시장이 실외 조경에서 실내 인테리어로 확대됨에 따라 실내용으로 쉽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데크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DIY 인테리어 수요 공략을 위한 시공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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