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2019년부터 2021년 6월까지의 이용자 소비지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온라인 클래스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뱅크샐러드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의 성장, 다각화된 디지털 콘텐츠의 부상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뱅크샐러드가 코로나19 전후 시기에 해당하는 2019년과 2021년 각 상반기의 디지털 콘텐츠 결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평균 지출금액은 약 3.4배가 늘어난 18343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또한, 비대면 자기계발과 취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클래스의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민용 뱅크샐러드 데이터 파운데이션 리드는 “이번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전 연령대에 걸친 디지털 콘텐츠의 폭발적인 소비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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