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대빈곤률 OECD 4위, 6명 중 1명은 일정수준 생활 누리지 못해
한국, 상대빈곤률 OECD 4위, 6명 중 1명은 일정수준 생활 누리지 못해
  • 최정미 기자
  • 기사승인 2021.10.25 09:38
  • 최종수정 2021.10.25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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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 빈곤퇴치의 날(10월 17일)을 앞두고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울시립승화원 제1묘지 무연고 사망자 추모의집에서 열린 제5회 무연고사망자 합동 추모위령제에서 추모객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1017빈곤철폐의날조직위원회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등 7개 단체는 추모제를 열고 기도법회와 추모 문화제를 진행했다. [출처=연합뉴스]
유엔 세계 빈곤퇴치의 날(10월 17일)을 앞두고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울시립승화원 제1묘지 무연고 사망자 추모의집에서 열린 제5회 무연고사망자 합동 추모위령제에서 추모객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1017빈곤철폐의날조직위원회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등 7개 단체는 추모제를 열고 기도법회와 추모 문화제를 진행했다. [출처=연합뉴스]

한국의 상대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6명 중 1명은 일정 수준의 생활을 누리지 못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전체인구 중 기준 중위소득의 50%에 미치지 못하는 인구의 비율을 뜻한다. 

25일 OECD에 따르면 2018~2019년 기준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16.7%로 조사 대상 37개 회원국 중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 16.7%였다. 올해 중위소득 50% 기준은 1인 가구는 91만 4000원, 2인가구는 154만4천원, 3인가구 199만 2000원, 4인가구 243만 8000원이다.

[출처=OECD]
[출처=OECD]

한국의 상대 빈곤율은 OECD 평균인 11.1%보다 5.6%포인트나 높다. 상대적 빈곤율이 우리보다 높은 나라는 코스타리카(20.5%·1위), 미국(17.8%·2위), 이스라엘(16.9%·3위)뿐이다. 일본(15.7%), 이탈리아(14.2), 영국(12.4%), 캐나다(11.6%), 프랑스(8.5%) 등 주요 선진국과 상당한 격차가 있다. 

한편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은 OECD 최고 수준인 43.4%(2018년 기준)로 OECD 평균(15.7%)의 약 3배에 달한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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