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2년 만에 ‘포레나’ 새 역사 썼다”…한화건설, 대표 ‘주거브랜드’로 도약
“런칭 2년 만에 ‘포레나’ 새 역사 썼다”…한화건설, 대표 ‘주거브랜드’로 도약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1.11.24 14:05
  • 수정 2021.11.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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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올해 베스트 브랜드 'Top 10위권' 진입
'한화 포레나 광교' 조감도. [출처=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광교' 조감도. [출처=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내세운 아파트 브랜드 ‘한화 포레나’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톱 10’에 선정됐다. 지난 2019년 8월 런칭한 이후 만2년 만에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건설은 브랜드 런칭 이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은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운 바 있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부산덕천 3구역 재건축을 포함해 대구 성당우방, 광주계림, 지금ㆍ도농1-1구역, 수원권선2구역, 학익4구역, 진주이현 1-5구역, 대전부사 4구역, 부산화명 2구역, 부산청학 1구역, 인천 청천대진, 충주 용산주공 등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브랜드 변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입주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추세다. ‘한화 포레나 노원’, ‘한화 포레나 영등포’, ‘한화 포레나 광교’, ‘한화 포레나 여수웅천’, ‘한화 포레나 익산부송’, ‘한화 포레나 신진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새로운 주거의 기준을 제시하며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K-Design 어워드 2021’과 ‘DNA 파리 디자인 어워드 2021’ 에서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출시한 것이 눈에 띈다.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이 제안해 성사된 것이다. 주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컨셉으로 내세워 브랜드 차별화를 내세운 것이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 개발을 통해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물에 포레나만의 감성을 더했으며, 국내 처음으로 ‘실내 배달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포레나 영등포’에 적용한 바 있다.

‘포레나 안전도어’ 개발도 빼놓을 수 없다.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화상품 해 손끼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했다.

이 외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을 포함해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게이트(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저층부 및 동 출입구 디자인 등도 함께 고안해 포레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한화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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