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틈까지 막은 맥도날드…'더 이상 위생 논란은 없다'
문 틈까지 막은 맥도날드…'더 이상 위생 논란은 없다'
  • 안정은 기자
  • 승인 2022.09.23 17:55
  • 수정 2022.09.23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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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법 위반 '맥도날드' 행정처분
한국맥도날드 "식품안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청결 강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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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자튀김 이물질 논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행정처분을 받은 한국맥도날드가 계속되는 위생논란에 '식품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청결과 방역 관리를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식약처는 한국맥도날드 청담정에서 감자튀김에 벌레 이물이 혼입됐다는 언론 보도에 해당 매장을 불시에 방문 조사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해당 매장은 ▲감자튀김 설비 주변 등 청결·위생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천장 배관 부분 이격 등 시설기준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지난달 8일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 취식 중 조리도구에서 이탈한 금속이물이 햄버거에 혼입된 사실이 파악돼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관련 업계는 매출순위에 비해 민원 점유율이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매출 규모 대비 민원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맥도날드(8679억원, 1위)·도미노피자(2235억원, 5위)·롯데리아(6748억원, 3위)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해 특별 점검 ▲매장 문틈 및 이격 상태 확인 ▲주방·건자재실 등 청결 관리 강화를 추가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위생 관련 대처 조치는 직영점 뿐만 아니라 가맹점까지 확대시킨 상황"이라며 "식품 안전 및 위생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자체 점검 방문과 외부 기관의 점검을 진행하고, 본사와 매장을 포함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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