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상품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케이크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5종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된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5종은 ▲홀리데이 파인트리 ▲1KG베리 포레스트 ▲스노우 쁘띠 엔젤 ▲가나슈 스윗 밸리 ▲쇼콜라 윈터 빌리지 등 5종으로 기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에 쇼콜라케이크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콜릿은 노엘 드 봉봉 에디션 2종이다. 노엘 드 봉봉은 수석 쇼콜라티에 손길로 탄생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초콜릿 세트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대표상품인 비쥬 드 봉봉을 재해석해 영원한 소망의 의미를 담아 트리를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은 외부 공장에서 생산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및 초콜릿과는 퀄리티 자체가 다르다"며 "앞으로도 프랑제리를 이용해주시는 고객께는 프리미엄 상품만을 선보이는 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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