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news/photo/202212/133870_120671_5840.jpeg)
현대건설이 오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대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에 대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는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유니트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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