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웅제약]](/news/photo/202301/134012_120893_940.jpg)
대웅제약은 2일 2023년 계묘년을 여는 온라인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경영방침은 고객 가치 향상,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 등이다.
전승호·이창재 공동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 매출 1조원 클럽과 함께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를 허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승호 대표는 “펙수클루, 엔블로와 함께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치료적 미충족 니즈가 큰 분야에서 최초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빅 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국내외 파트너들을 지속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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