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배기룡 상무이사(사진)를 의약연구개발본부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배 의약연구개발본부장은 의약연구개발본부를 총괄, 의약사업개발부문장을 겸직한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웅제약, 한독약품, GSK Korea, GSK Asia Pacific & Japan BD, T&R Biofab 등을 거쳤다.
회사 측은 “mRNA치료제 및 백신분야 바이오테크 선도 기업 모더나와 업무제휴 협약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전적인 과업을 수행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신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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