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축제 분위기의 타운홀 미팅 '공감' 소통 개최
한국콜마, 축제 분위기의 타운홀 미팅 '공감' 소통 개최
  • 추예성 기자
  • 승인 2023.07.10 13:56
  • 수정 2023.07.10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7일 허문 타운홀 미팅으로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DIVE into Kolmar'의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진행됐다. 

10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심각한 상황에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변하지 않는, 콜마그룹을 설명할 한마디의 정리가 중요하다"며 업의 본질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경영자의 생각을 임원진부터 MZ 세대 직원들까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자는 취지도 반영됐다. 

타운홀 미팅은 행사 취지에 맞춰 회사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임직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무하고 윤 부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윤 부회장은 2009년 한국콜마 입사 이후 최근까지 그룹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계획들에 대해 설명했다. 

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맥주를 함께 하는 축제의 시간 'EAT 콜마'가 이어졌다. 종합기술원 식당과 로비층, 야외 잔디밭 등에는 스탠딩 테이블, 야외 천막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세대 구분 없이 경영자와 콜마의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유연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추예성 기자]

chuchu0725@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