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설날을 맞이해 '빚은 설 선물세트 44종'을 출시한다.
5일 SPC삼립에 따르면, 대표 제품은 청룡 캐릭터 설기를 활용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福한가득 청룡세트'와 福청룡 답례세트', 떡케익' 등이다. 청룡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해 설기에 딸기잼을 넣었다. 청룡 캐릭터 픽(Pick)도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회사는 자색고구마, 호박, 쑥, 흑임자 등 7가지 영양찰떡과 왕찹쌀떡으로 구성된 '복(福) 문안세트'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기본 고급 보자기 이외에도 다양한 색깔의 수제 보자기와 노리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떡국떡세트', '가래떡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등을 1만6000원 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빚은 브랜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정성을 담은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라며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빚은 설날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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