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해 일본과 베트남으로 떠나는 10만원대 항공권(편도)이 등장했다.
티웨이항공은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국제선 12개 노선 대상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로 1인 편도 총액 기준 10만원 초반 가격으로 다낭과 방콕행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해외여행'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해당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오사카(간사이) 12만1000원~ △청주-다낭 12만9000원~ △대구-후쿠오카 10만3800원부터 판매한다.
이처럼 티웨이항공은 △청주 △대구 △부산 △제주에서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해 지방 여행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확대해 많은 이들이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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