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가 ‘2024년 AI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마크애니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년 AI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서 마크애니는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의료기관, 쇼핑시설 등 CCTV를 활용한 각종 사건/사고 감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수요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AI 영상분석 솔루션은 마크애니가 수년 이상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이 탑재되어 있어 AI가 이상 행동 및 상황 이벤트에 따라 객체를 인식하고 GPU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실시간 영상 분석을 지원한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 영상분석부터 개인정보보호 및 영상반출 보안 등 통합 AI영상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수요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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