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년에 출시된 신차 총 78개 모델 중 40대를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하고, 지난 1월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 후, 투표를 통해 부문별 ‘올해의 차’ 수상 차량을 가려냈다. 특히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부문에서는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했으며, 최종적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첫 차를 고민하거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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