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영 대표이사
비엘헬스케어는 신임 사장에 정화영(사진)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정 대표는 노바렉스의 전신인 렉스진바이오텍의 창립 멤버로 근무하다, 한국푸디팜을 창업해 선바이오텍과 합병을 진행했다.
이후 두 회사의 합병사인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역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정화영 대표는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이번 영입 인사를 통해 비엘헬스케어의 제조, 품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이 인수한 비엘헬스케어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국내 1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조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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