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선착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과 최대 15%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이 18일부터 동남아·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가 적용 노선은 괌과 동남아 총 16개 노선이며, 일부 노선에 한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에서 세부, 방콕, 괌 모두 10만대 가격에 항공권 이용이 가능하며, 청주와 부산발 항공권 역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리프레시'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항공편에서 5~15%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3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원하는 좌석을 미리 지정하고 더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좌석 지정 최대 4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 리프레시할 수 있도록 동남아·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인천을 비롯해 대구와 청주, 부산에서도 티웨이항공을 통해 승객들이 편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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