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닥터후'…웨이브서 추억의 해외시리즈 뜬다
'셜록', '닥터후'…웨이브서 추억의 해외시리즈 뜬다
  • 이현규 기자
  • 승인 2024.03.21 13:27
  • 수정 2024.03.21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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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 제공]

'셜록', '닥터후', 등 2000년대 초반을 강타한 작품들의 저력이 올해도 건재하다.

웨이브는 21일 2000년대를 주름잡은 유명 미·영국 드라마가 올해 초부터 다시금 눈에 띄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 2월 두 달간 웨이브 해외시리즈 중 '셜록', '가십걸', '멘탈리스트', '닥터후'의 시청시간 및 시청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셜록'은 각 시즌이 비교적 짧은 3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지난 1월 웨이브 공개와 동시에 해외시리즈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 콘텐츠로 우뚝 섰다. 시청자 수도 미영드 중 1위를 차지해 셜록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세계 각지의 수많은 팬들이 여전히 시즌을 이어가길 희망하는 레전더리 수사물 '셜록'의 인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명석한 두뇌에 재치까지 겸비한 영매사 ‘패트릭 제인’이 남다른 사건 해결력을 바탕으로 범죄 사건을 풀어가는 '멘탈리스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동기간 '셜록'과 1위 자리를 두고 양대산맥을 이뤘기 때문.

1963년에 처음 방송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방영된 SF 드라마 시리즈로 기네스북에 오른 '닥터후'도 웨이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승희 웨이브 글로벌비즈팀 리더는 “당시에 드라마를 즐겼던 이들에게는 향수를, 새롭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명작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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