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블랙박스 기업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국내에서 여전히 탄탄한 브랜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등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객체 인식 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아이나비 QXD1'을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해당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타면 탈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운전자의 주행 거리, 커넥티드 서비스 요금제, 안전 운전 점수 등을 고려해 각 운행 별로 포인트를 지급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커넥티드 연장 및 차량 용품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아이나비’를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팅크웨어는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며 더욱 발전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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