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대표 황각규)는 롯데제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현물출자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매입으로 롯데제과 최다출자자가 됐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 최대주주는 기존 롯데알미늄에서 롯제지주로 변경됐다.
롯데지주 자회사는 24개에서 모두 25개로 늘었다. 이 가운데 롯데지주 자산 총액의 10% 이상인 주요 자회사는 롯데쇼핑, 롯데카드 2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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