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제품] 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 '마스크팩'...셉 '홀가분 키트' 선봬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슈퍼 화산송이 2X 라인' 3종을 출시한다.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묵은 각질 등 다양한 모공 고민을 해결해준 마스크 팩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제주 화산송이 스피어 함유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피지 흡착이 잘 된다.

아모레 아이오페도 국내 1호 윈도페인터 '나난' 작가와 협업한 바이오 에센스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피부 흡수가 빠른 워터 타입의 에센스다.

아모레 에뛰드하우스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3분 피부 관리용 마스크팩과 샤워팩 등 '3분 케어 마스크' 라인을 출시했다.

아모레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온은 초음파로 스킨케어 흡수를 높이는 '젬 소노 테라피'를 판매한다. 1초당 300만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로 유효 성분 흡수 등을 도와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높인다.

이외 CJ ENM 독자 뷰티 브랜드 셉(SEP)도 데일리라이크(DAILYLIKE) 베이스 메이크업 구성의 SEP X DAILYLIKE 여행용 '홀가분 썸머 베이스 키트'를 선보였다. SEP 베스트셀러 '쿠션Z', '컨실러 Z', 데일리라이크의 대표 패턴을 활용한 '홀가분 파우치'로 구성돼 있다.

애경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도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인 베이스 메이크업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이번 파운데이션은 주름개선과 미백, 자외선차단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잡티와 결점을 커버해주고 피부 톤 보정을 돕는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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