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체감형 서비스 개발, 스마트안전도시 구현 등 진행
![12일 LH는 서울시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상호협력을 통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행사를 개최했다. 박상우 LH 사장(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news/photo/201807/27916_4973_436.jpg)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H는 12일 중앙대학교와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구개발 및 실증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신성장 동력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LH와 중앙대학교는 스마트시티에 도입하는 시민체감형 서비스 개발과 스마트안전도시를 구현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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