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 여의도에 본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고43 본점은 약 163평에 총 268석 규모다. 홀에는 테이블석 156석이 마련돼쓰며 비즈니스 미팅 이나 가족 모임에 적합한 다인실 룸 12개도 준비돼 있다. 여기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고43 본점은 여의도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여의도 백화점 M2층에 입점해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한우 궁중 미역국, 궁중 육개장 등 다양한 점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창고43 본점은 오픈 기념으로 25일, 26일 양일간 창고43의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일별 메뉴 각각 1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창고43 관계자는 "창고43은 지역적 특색을 이해하고 수요를 파악해 현재 여의도 내에서만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창고43의 최고급 한우와 고품격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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