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20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함(DAY to DAY ROUTIN)을 콘셉트로 통근(COMMUTE), 아웃사이드 워크(OUTSIDE WORK), 미팅(MEETING), 데이트(DATE), 릴렉스(RELAX)등을 테마로 캐주얼하고 위트있는 룩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곧 선보일 JTBC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 헤어스타일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화보에서는 평소 일상의 모습 그대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의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박서준과 함께한 지오지아 봄 화보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과 지오지아 공식 온라인몰 및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은 매시즌마다 브랜드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듯 이번시즌에도 화보 컨셉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해 최고의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오지아는 2020 봄시즌 평소 편안하고 위트 있는 룩을 즐기는 박서준의 스타일과 함께 깔끔한 기본 수트부터 트렌치코트, 가죽재킷, 스웨터, 셔츠, 슬랙스 등 다양한 데일리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7일 명동 플래그쉽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으로 남성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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