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비,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 출시
세정 올리비아비,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 출시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0.03.27 10:51
  • 수정 2020.03.27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올리비아비]
[사진=올리비아비]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Olivia.B)’는 27일 데일리로 입기 좋은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

올리비아비는 지난해 8월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에서 론칭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올해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온라인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쓰고 있다.

론칭 초반 상의 중심의 기본 아이템 전개에서 나아가 올해는 트렌치코트와 루즈핏의 코튼 블라우스, 스탠다드 슬림핏의 슬랙스 팬츠 등 간절기에 두루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리비아비 봄 시즌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는 여유로운 핏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허리 스트랩과 제품 뒷면 트임이 있어 어느 체형이나 부담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다. 심플한 레글런 스타일로 다양한 룩에 매칭이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브라운 3가지로 출시됐다.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 소매는 버클 대신 매듭 소매로 디자인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볼륨감 있는 소매를 연출할 수 있다. 톡톡한 원단 감촉의 ‘코튼’ 소재는 안정적인 형태감을 유지한다.

‘싱글 버튼업 체크 트렌치코트’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체크 패턴으로 트렌치코트 고유의 시크한 멋을 내기에 제격이다. 가벼운 폴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올리비아비 관계자는 “이번 봄 신상 트렌치코트는 시즌 구분 없이 한 번 사면 두고두고 오래 입을 수 있기에 실속 있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소비 추세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라며 “좋은 소재의 기본물에 실루엣, 트임 등의 적당한 포인트를 더해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어 봄 필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072vs09@naver.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