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9일 봄·여름철 자외선과 열에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건강하게 케어하는 ‘수딩 젤 로션’과 ‘판테놀 워터리 플루이드’를 출시한다.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수딩 젤 로션'은 기존 제품 대비 보습과 진정 효과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기존 대비 수분 함유량을 높인 업그레이드 MLE® 제형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한여름에도 아기 피부를 시원하고 산뜻하게 케어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제수 대신 청정 대나무수를 75% 고함량 함유하고 병풀추출물, 위치하젤잎수, 연꽃수 등 진정 성분 함유량을 2배 강화해 열과 땀으로 달아오른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기존 제품 대비 피부 속 보습 개선 효과 77% 증가와 열에 의한 피부자극 진정 효과 39% 증가를 비롯해 피부 겉 보습 개선, 일시적 피부 온도 감소(쿨링), 경표피 수분 손실량 개선 등 임상테스트를 통해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입증했다.
'판테놀 워터리 플루이드'는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고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물 터지듯 촉촉한 수분감을 주는 플루이드 타입으로, 판테놀 성분을 리포좀화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 개발 MLE® 제형과 5가지 식물성 씨앗 오일 성분이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 주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아토팜 관계자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피부 진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해 여름철 야외 활동으로 달아오른 아이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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