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오는 20일 지역사회와 제휴카드사와 함께하는 수신 신상품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G가득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은 만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한 상품이다.
단 제휴카드사(삼성·우리카드)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해지할 수 있다.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금고는 'MG가득정기적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한 소비증진 노력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장여건 등을 반영해 제휴카드사별 2만계좌와 총 4만계좌만 판매한다. MG가득정기적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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