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 여름 아이템 '데님' 판매율 90% 돌파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올시즌 데님 제품 소진율이 90%를 돌파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16일 알렸다.

리바이스키즈는 올여름을 강타할 아이템으로 선정된 ‘데님’을 소재로 티셔츠, 원피스, 쇼츠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시즌 초반부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회사 측 설명이다.

판매율 90%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풀온데님쇼츠’는 신축성 있는 데님 소재의 반바지로, 자유로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리 밴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활동의 자유로움을 보장한다.

여아 제품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데님원피스’는 어깨를 덮는 캡소매와 앞 버튼 여밈 처리를 통해 단품만으로도 깔끔한 데님룩을 완성할 수 있고 한여름에도 입고 벗기 쉽도록 제작됐다. 판매율은 81%를 돌파해 곧 완판 제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했다.

단색 반팔 디자인의 ‘캘리포니아 로고 티셔츠’도 인기다. 무지개 프린팅 위에 리바이스 로고가 프린트되어 리바이스키즈만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했으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올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데님’이 꼽히며 관련 쇼츠, 원피스 등의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데님 제품을 활용한 청청 패션은 물론, 단품을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한 여름 홈캉스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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