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뷰티 크리에이터 '우린'과 함께 진행한 '응급스팟 특별전'이 오픈 하루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고 28일 밝혔다.
우린은 3년간 자신이 구매한 아이소이 '응급라인'을 방송을 통해 애정템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을 토대로 아이소이는 그를 응급스팟 특별전 진행자로 초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응급스팟은 불가리안 로즈오일, 병풀, 어성초, 티트리 등 진정 대표성분을 담아 빠른 진정효과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이소이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초기 물량을 준비했으나 모두 판매돼 옵션별 추가 물량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픈 2일 후인 다음날 저녁 모든 옵션이 품절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기획전은 모두 종료됐지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부 응급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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