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GS건설, 신림1구역 수주 기회 살렸다...조합, 컨소시엄 입찰 허용키로
[단독] GS건설, 신림1구역 수주 기회 살렸다...조합, 컨소시엄 입찰 허용키로
  • 박순원 기자
  • 기사승인 2021.11.26 02:13
  • 최종수정 2021.11.26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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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이 신림1구역 주변에 마련한 현장 홍보관. 홍보관 내부에서는 GS건설 컨소시엄이 신림1구역에 제안한 사업 내용이 방문객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이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기회를 살렸다. 신림1구역 조합이 시공사 컨소시엄 입찰을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림1구역 조합은 25일 대의원회를 열고 GS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안건을 조합 총회로 상정하기로 했다. 지난 4일 개최된 대의원회 때와는 달라진 결과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GS건설 컨소시엄은 신림1구역 대의원회에 참석한 대의원 99명 중 총 57명으로부터 찬성표를 받았다. 반대와 기권표는 총 42표가 나왔다.

신림1구역 조합 대의원회 결과에 따라 GS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하반기 최대어 신림1구역을 수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통상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와의 수의계약 안건이 통과되지 않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신림1구역 대의원회 결과에 따라 GS건설 컨소시엄의 신림1구역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GS건설이 올해 유의미한 차이로 정비사업 수주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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