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이다. 최근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정관장은 로지가 '화애락 이너제틱'의 당당하고 생기 가득한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향후 다방면의 채널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앞서 로지는 첫 번째 공개 콘텐츠에서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와 함께 가을 캠핑다이닝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에는 연말 시즌 분위기를 담아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으로 완벽한 연말파티 룩을 준비하는 로지를 공개했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이너제틱, 스킨, 바디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항산화 과일 5종 섞어 향긋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로지를 선택했다"면서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폭넓은 활동영역을 보여주는 로지와 함께 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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