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건설부문, 계묘년 맞아 ‘안전 경영’ 강조…안전 시스템 확대 구축
SM상선 건설부문, 계묘년 맞아 ‘안전 경영’ 강조…안전 시스템 확대 구축
  • 김주경 기자
  • 승인 2023.01.04 18:21
  • 수정 2023.01.04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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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영목표 ‘중대재해 제로 달성’ 선언
조유선 SM상선 건설부문 사장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중대재해 ZERO선포식’을 열어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사진=SM그룹]
조유선 SM상선 건설부문 사장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중대재해 ZERO선포식’을 열어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사진=SM그룹]

SM그룹이 전사적으로 안전 경영을 전면에 내세워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상선(주)건설부문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4일 SM그룹에 따르면 조유선 SM상선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선포식에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맞춰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중대재해 제로 달성’에 대한 경영 의지를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고, Safety In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한 것이다.

SM상선(주)건설부문은 안전보건경영체계의 국제규격인 ‘ISO45001’ 인증받은 기업이기도 하다. 조직적 차원에서도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에 힘쏟고 있다. 안전보건경영본부 신설을 포함한 안전보건조직의 강화, 안전보건관리자 추가선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에 대한 현장권한 확대, 협력업체에 대한 산업안전 보건 용품 지원 등 재해예방을 위한 물적‧인적 투자 및 지원을 확대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매년 반기 1회 이상 평가점검을 진행해 안전보건관리 수준 파악 및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전체 현장의 상향평준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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