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글로벌 기업들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산업 영역은 물론 금융, 건설, 의료, 법률, 건설 등 전분야로 급속히 팽창해나가고 있다.
AI는 컴퓨터 기본 작업 관리를 맡아,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할 시간을 갖도록 해준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음성 인식 비서에서 전화를 받는 가상 비서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AI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든 상황에까지 왔으며, 앞으로 발전의 폭을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넓게, 또 깊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가르치는 개념이다. 여기에는 합리적인 연설, 복잡한 문제 해결, 음성 인식, 의사 결정 및 행동 시작이 포함된다. 인공 지능의 목표는 컴퓨터가 인간보다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AI의 현재 상태는 AI시스템이 하나의 작업 또는 일련의 관련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강등되기 때문에 좁은 인공 지능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알렉사 또는 시리와 같은 가상 비서는 음악을 켜거나 질문에 답할 수 있다. 로봇 청소기는 바닥 청소를 위한 최상의 경로를 학습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는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기업들은 더 광범위한 능력을 가진 AI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AI 개발을 둘러싼 대부분의 노력은 미래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경쟁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포브스>가 벤치마킹해야 할 머신러닝 기업들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 마이크론 (Micron)
최근의 정리해고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은 대부분의 상용 제조업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속도와 용량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메모리 및 다중 칩 프로세서를 설계, 구축 및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고성능 컴퓨팅 모듈, 백플레인, 데이터 센터 시스템 및 고성능 데스크톱 컴퓨터를 제조해 AI 및 기계 학습에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면서 출력에 비해 적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다른 칩 제조업체는 AI에 관여하거나 NVIDIA, 퀄컴 등과 연계해 참여하기 시작했다.
▶ 트라이크(TRYQ)
인공지능은 일상 생활을 훨씬 더 쉽게 만들고 누군가가 반복적이고 낮은 수준의 작업을 수행할 필요성을 없애고 안전을 개선할 것을 약속하는 기술이다.
AI는 자동차에서 의료 및 금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생산을 가속화했다. AI 운영은 감독이 덜 필요하고 사람들이 AI가 처리할 수 없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컴퓨터가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 때 많은 사람들이 처리했던 프로세스가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고 밀리 초(Mili Second) 내에 완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 AI는 인간의 눈과 손 연결보다 훨씬 빠르게 반응하므로 안전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유용하다.
트라이크는 테슬라와 협업하는 기업이다. 트리크 관계자는 “AI의 궁극적인 목표는 작업을 인수하고 프로세스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본질적으로, 말한 대로 할 수 있다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것인데 트리크는 이를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모빌아이 글로벌(Mobileye Global)
모빌아이 글로벌은 1999년부터 자율주행 개발에 종사해온 기술 회사다. 2017년에 인텔에 인수되었던 이 회사는 지난 10월 분사했다.
모빌아이 수퍼비전(Mobileye SuperVision) 제품은 현재 6만대 이상의 소비자 차량에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가 잠재적으로 위험한 충돌을 피하는 동시에 운전자가 차량 작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현재 소비자 및 기업 수준에서 시장에 나와있는 여러 보조 및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아이비엠(IBM)
IBM은 수십년 동안 AI 개념을 연구해 왔으며 게임 쇼 제파디(Jeopardy)에 출연해 승리한 왓슨(Watson)이라는 AI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IBM Watson은 IBM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일부로서 조직이 요구사항을 앞서가고 데이터를 더 쉽게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 로봇 공학, 시뮬레이션 및 고객 서비스를 포함하는 영역에서 AI 사용을 위한 기본 모델의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 C3.AI
C3.AI는 미국 국방부에서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및 산업을 위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춤화 된 SAAS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기를 감지하고, 공급망 수요를 예측하고, 네트워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수요를 모니터링 및 대응하고, 유사한 제품보다 더 깊은 통찰력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하고,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제품의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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