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원영'이 오는 4일 새 싱글 ‘둘만의 계절’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밴드 블루파프리카로 활동던 이원영의 솔로 앨범으로 ‘우리 둘만의 계절’은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에 어울리는 곡으로, 계절감이 돋보이는 선율과 '이원영'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듣는 순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곡임을 예고하며 봄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와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보컬로 사랑받은 ‘블루파프리카’의 보컬에서 싱어송라이터 ‘이원영’으로의 변신은 독보적인 색과 밀도감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국내 모던록 씬에서 간과할 수 없는 매력적인 뮤지션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OST, 앨범 발매,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쌓아 갈 예정이다.
가수 ‘이원영’의 새로운 소속사인 SBI뮤직 관계자는 “정성 가득한 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며 “새로운 둥지에서 시작하는 첫 번째 작업에 회사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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