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총 상금 2억원 실전투자대회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실전투자대회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우리나라 최초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원조' 증권사로 2021년부터 3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부터 홈페이지, HTS, 전국 영업점까지 다양하게 받고 있으며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2만명에겐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해외 소수점 주식을 추첨해 증정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총상금 2억원을 내걸었다. 이번 대회는 9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국내·해외주식 통합리그를 운영하는데 투자 규모에 따라 4개(1억/3천/1천/1백)로 구분된다.

우승자는 각 리그별로 국내·해외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선정된다. 각 리그별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리그 8천만 원, 3천리그 3천만 원, 1천리그 1천만 원, 1백리그 3백만 원) 상장을 수여되며 각 리그별 5위까지도 상금이 제공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매년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만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고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장은진 기자]

jej0416@wikileaks-kr.org

장은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