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31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s 실천을 기본으로 두고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함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SNS기자연합회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심재환 대표)이 공동 주관한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리더들의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UN SDG 실천방안 발표 및 강연과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영어스피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우리 세대가 마주한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해 전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그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의 사회적 가치 실천, 정신회복과 윤리경영 등에 대하여 ‘함께(Together)’ 해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SDG 실천계획을 촉구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김용두 회장은 “지난해 미국, 터키, 사우디, 영국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의 협력 메시지를 통해 지구촌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하나된 목소리에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특히 TSN 존 글리슈어(John Gleasure) 회장, 유럽투자기금EIF의 니탄 파타크(Nitan Pathak) 총괄책임자, CANAL+의 최병욱 수석부사장이 축전과 협력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인터내셔널리더어워드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ESG공정실천대상, 탑클래스 대표인물 및 기업대상 등을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기업 및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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