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원호 대표이사가 ‘2023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행사에서 약제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제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호 대표이사는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에 공헌했는데, 그 중 2021년 발매해 블록버스터로 성장한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의 우수한 제제기술을 인정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0년대 이후부터 개량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로스탄CR정, 가스티인CR정,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 등 17개의 개량신약 및 신제제 개선품목을 개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개량신약 개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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