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전문의
바야다홈헬스케어는 재택 의료 서비스와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백승재 전 한미약품 메디컬 본부장(사진)을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승재 총괄사장은 커뮤니티 케어 모델 정립 및 서비스 고도화 추진, 시니어 리빙 업계와 파트너십 강화, 케어 데이터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 등을 총괄 지휘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동대 명지병원 등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임상 경력을 쌓았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한국노바티스와 주한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 협력실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한미약품 최고 의학책임자로 신약 임상개발 부분을 관장했다.
그는 “커뮤니티 케어가 국가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야다가 보유한 홈헬스케어 분야의 독보적 노하우와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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