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23일 '카카오다음 뉴스검색서비스 차별중지 가처분' 심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원고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측(법무법인 에임), 피고인 카카오다음 측(법무법인 광장)을 불러 양측의 입장을 경청했다.
양측은 카카오다음-언론사들간 계약관계, 불공정 행위 등 이슈에서 각자의 입장을 피력했다.
재판부는 내달 13일 2차 심문을 열기로 했다.
[위키리크스한국=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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