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하는 통합상해보험 선봬
KB손보,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하는 통합상해보험 선봬
  • 김수영 기자
  • 승인 2024.03.04 11:18
  • 수정 2024.03.0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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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보장 횟수…폭넓게 보장하는 통합상해진단비 신설
월 보험료 6900원부터…가족 동시 가입 시 결합할인 가능
KB손해보험 사옥. [출처=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사옥. [출처=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4일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3년 손상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 방문 손상 환자 중 낙상 환자가 36.8%로 가장 많았다. 낙상사고는 대부분 집의 거실(17.6%), 계단(16.2%), 화장실(15.3%), 방이나 침실(14.5%) 등 일상생활 중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

기존 보험상품이 주로 특정 질병에 걸린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는 방식인데 비해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은 각종 상해 진단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신체 부위와 심도를 업계 최대인 총 27개로 분류해 매년 각 1회 한도로 보험기간 내내 계속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최저 보험료 월 6900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가 추가 가입시 ‘가족결합할인’이 적용돼 5%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온 가족이 함께 각종 상해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은 총 12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최초로 판매되는 각종 MRI·CT검사비(급여) 보장은 물론, 골절·척추 관련 보장과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수술, 족저근막염 진단,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등 기존에 없던 특약도 많이 탑재됐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을 앓았거나 과거 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일상 생활에서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저렴한 보험료로 온 가족이 든든하게 보장받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알맞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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