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디지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랩은 13일 소셜벤처 맘이랜서와 함께 디지털 직무 전문가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안랩샘' 18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랩샘 18기 교육은 3월13일부터 5월22일까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열린다. 교육생 125명을 대상으로 SW, AI 교육전문가 과정 1개 강좌, IT 직무전문가 과정 4개 강좌 등 총 2개 과정,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안랩샘 교육과정은 개인별 학습 목표 수립과 단계별 과제 수행 및 피드백에 기반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수료생의 실질적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채용 수요기업 매칭과 이력서∙포트폴리오 관리, 개인역량 강화 멘토링 등 수료자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안랩샘 펠로우십’도 제공한다.
인치범 안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이번 안랩샘 프로그램 18기 교육생들이 디지털 업무 역량을 길러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활동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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