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한국주식 투자 서비스' 6개월간 수익률 22.12% 달성
핀트, '한국주식 투자 서비스' 6개월간 수익률 22.12% 달성
  • 강정욱 기자
  • 승인 2024.03.19 13:42
  • 수정 2024.03.19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셈버앤컴퍼니의 한국주식 투자가 최근 6개월 간 22.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출처=핀트]
디셈버앤컴퍼니의 한국주식 투자가 최근 6개월 간 22.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출처=핀트]

디셈버앤컴퍼니는 ‘한국주식 투자’가 최근 6개월 간 수익률 22.12%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주식 투자는 ‘디셈버앤컴퍼니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따라 자동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주식 상품을 운용하는 서비스다. 지난 12월 한국주식 투자 정식 서비스로 출시돼 단기간 내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주식 중 2500개가 넘는 종목 내에서 향후 6개월 동안 상승할 종목을 분석해 10~15개 포트폴리오를 관리, 운용하도록 설계됐다.

디셈버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은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려왔다.

최근 6개월간 지표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해 분석한 결과, 수익률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9월 1일부터 올해 3월 5일까지 수익률 22.12%를 기록했다. 연간 수익률은 47.71%로 코스피200(수익률 6.43%, 연간 수익률 12.86%)과 비교 시 약 3.4배 높았다. 전체 국내주식형 공모펀드 평균(수익률 3.30%, 연간 수익률 6.53%)과 비교할 때 약 6.7배 우위를 보였다.

국내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 전체 종목들의 동기간 수익률 추이와 비교했을 때도 핀트의 한국주식 투자 성과 지표는 꾸준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위험도를 나타내는 변동성(volatility)도 14.34%로 동기간 코스피200의 17.68%, 공모펀드 15.94% 대비 낮게 나타났다. 최대 하락폭(MDD) 역시 6.2%를 기록해 코스피200의 11.43%, 공모펀드 12.09% 대비 유일하게 한 자리 수를 기록했다.

한국주식 투자가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은 성장 가능성 높은 종목 종목들을 발굴하고 엄선했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화두가 되며 저PBR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때에도 한국주식 투자의 선제적 행보는 빛을 발했다. 핀트 한국주식 솔루션 알고리즘은 지난 2월 이미 포트폴리오에 펀더멘탈이 좋은 PBR 1배 이하 종목을 다수 구성했다.

앞서 선보인 미국 주식 솔루션도 테스트베드에 등재된 최고 주식 알고리즘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스트베드에 등재된 142개의 해외자산 상용서비스 가능 알고리즘 중 3년 수익률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디셈버앤컴퍼니의 뛰어난 성과에는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과 주문집행엔진 ‘프레퍼스’의 기술력이 자리하고 있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핀트 한국주식 투자 성과는 그동안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고객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해 고객들이 수익과 안정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정욱 기자]

koljjang@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