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8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한국조류보호협회·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 보호활동 지원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뤄졌다.
에쓰오일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올해로 11년째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에쓰오일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양동주 기자]
djyang811101@gmail.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