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관찰일지 작성자를 향한 YG 엔터테인먼트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빅뱅 지드래곤의 군 특혜 의혹에 이어 군병원의 한 사병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유포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YG 수장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드시 고소 고발조치 진행합니다”라며 악플러 고소 진행사항을 알렸다.
하지만 정작 지드래곤 관찰일지의 작성자 및 최초 유포자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음에 따라 처벌 여부를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violet813@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