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세계 면세점 이용 고객 '타이티 여행권' 증권

하나카드는 신세계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하는 ‘신세계면세점x 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로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118개의 섬들로 이뤄진 태평양의 보물’ 타히티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1이상 구매한 손님 중 추첨으로 2000만원 상당의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한다. 본 여행권은 하나카드 손님 1명(동반 1명 포함)에게 제공되며 △타히티 왕복 항공권 2매 △인터콘티넨탈 호텔 4박 숙박권 △페리 2인 탑승권까지 풀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명동·강남점)에서 △$300(약 34만504원)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7만원 △$600(약 68만1000원)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10만원 △$1000(약 113만5000원)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16만원 △$1500(170만2500원)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20만원 △$2000(약 227만원)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30만원을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약 17만250원) 이상 구매시 최대 4만원 상당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손님들을 위해 선불카드 제공뿐 아니라 타히티 여행권도 증정하는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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