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4일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쏠주문 서비스는 신한쏠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쏠 페이(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주문은 우선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타 구장으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야구장뿐만 아니라 지역 푸드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해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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