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여름철 '포인트 메이크업'에 적당한 '립스틱' 신제품을 선보이고 '여심(女心)'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지속력이 우수한 입생로랑 '루쥬 삐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4만4000원, 촉촉하고 통통한 입술로 가꿔주는 '디올 어딕트 라커 플럼프'를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외 광택 있는 입술을 위한 립밤 제품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은 나스 '애프터글로우 립 밤' 3만7000원, 입생로랑 '볼립떼 리퀴드 컬러 밤' 4만4000원에 준비했다. 무색 광택 선호 고객을 위해 키엘 '립밤#1' 1만2000원, 록시땅 '시어 울트라 리치 립 밤'은 1만4000원에 판매한다.
화장품 브랜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4~16일 단일 브랜드 제품 60만원 이상 구입하면 구입 금액 5% 상당 사은품을 제공한다. 잠실점은 30일까지 단일 브랜드 제품 최소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구매 금액 5%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준다.
한편 여름철 립스틱 수요가 높아지면서 '나스'는 새로운 색감을 위해 2019년 한정판 색상 4가지를 출시했다. '디올'도 기존 클래식 라인에 신규 색상 립스틱 라인을 추가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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